필자의 취미
필자에게 자유시간이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게 바로 음주가무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다른 것들은 다 참을만 했지만, 노래방을 갈 수 없다는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회식도 할 수 있고, 노래방도 갈 수 있어서 코로나 이전의 자유를 되찾은 느낌이 듭니다.
거의 2년만에 집 근처에 있는 코인 노래방을 다녀왔습니다. 2년동안 코인노래방이 버티고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무려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새벽 1시에 코인노래방에서 나와서도 그 근처 <포차한잔>이라는 곳에서 새벽 2시까지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뮤직스타 코인노래 연습장>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자 합니다.
뮤직스타 코인노래연습장 위치
제가 자주 가는 코인노래연습장은 의왕시 오전동 현대프라자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을 언제까지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그 정보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구글맵에 질문을 올려봤는데도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더라고요.
언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영업이 종료되는 시간은 새벽 1시입니다.
이용 요금
이용 요금은 천원에 2곡입니다.
시간제로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1시간 동안 7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천원에 3곡을 부를 수 있었고, 1시간 이용요금은 6천원이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코인노래방 요금도 오르는게 당연합니다. 그 동안 폐업하지 않고 버텨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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