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기존 Jabra 순정 이어패드보다 더 뛰어난 호환 가죽 이어패드"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Jabra HSC016 제품
저는 Jabra HSC016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는 5년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음질이 좋고 가벼워서 줌이나 스카이프를 통해서 화상 회의시에 편리하게 사용해왔습니다. 마이크 음질도 좋아서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도 잘 활용했습니다.
이어패드 부식에 따른 검은색 가루 발생 (일명 김가루)
작년부터 이어패드 부분이 점차 부식되어 김가루같은 검은색 가루가 발생했습니다. 화상회의를 마치고 귀를 만져보니 검은색 가루가 여기저기 묻어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천(?)으로 된 이어패드가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벗겨져서 덜렁거리는 이어패드가 언제든지 완전히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쪽 이어패드 역시도 점점 너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헤드폰은 완벽하게 동작하는데, 이어패드가 말썽인 상태라서 헤드폰을 새로 구입하기는 아까웠습니다.
모델명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소모품을 판매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Jabra HSC016으로 검색했더니 여러 이어패드가 검색되었고, 천으로 된 이어패드도 있고 가죽으로 된 이어패드도 있었습니다.
호환 이어패드 구입 (5.5 x 5.5cm)
천 소재 이어패드보다 가죽 이어패드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가죽 소재의 이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쿠팡에서 4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2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좌측 이어패드와 우측 이어패드를 동시에 교체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구입 가능합니다.
이어패드 교체 방법
이어패드 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여유 마진이 별로 없어서 끼우기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헤드셋 이어패드의 크기가 5.5cm인데 6cm짜리 이어패드를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더라고요.
기존 이어패드를 제거합니다.
새 이어패드를 홈에 맞춰서 조심스럽게 끼우면 됩니다.
반대쪽 이어패드도 동일한 방법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 완료된 모습
교체가 완료된 이어패드 모습입니다. 기존의 패브릭(천) 소재의 이어패드보다 훨씬 더 착용감도 편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앞으로 5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어패드에 또 문제가 생기면 약 4천원의 비용으로 또 교체하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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