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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부동산 일반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 금리 4.28% (만족스러운 보험계약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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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을 해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기존 유지중인 보험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제계약대출이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보험을 해지할 때 해지환급금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기존의 보험을 해지하고 해지환급금을 받아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보다는 보험이나 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공제계약대출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비교적 저렴한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 금리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공제계약대출의 장점

공제계약대출 서비스는 몇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금이 필요할 때 기존의 보험이나 연금을 해지하시기보다는 공제계약대출을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 기존 보험 또는 연금을 유지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연금이나 보험의 경우 가입시에 사업비라는 것이 발생을 합니다. 내가 납입한 보험료나 연금이 적립될 때, 이 사업비를 제하고 적립이 되기 때문에 보험이나 연금을 새로 가입할 때마다 계약자에게는 손해입니다. 이 때문에 보험이나 연금을 해지하는 것 보다는 기존에 사업비가 이미 반영된 기존 보험이나 연금을 계속 유지하는게 더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금이 필요하실 때 기존의 보험을 해지해서 해지환급금을 수령하시는 것보다 기존 계약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을 더욱 추천합니다. 최근에 기준금리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계약 대출의 금리가 착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 무심사 즉시 대출

공제계약대출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는 심사 없이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예전에 금리가 저렴했던 시절에는 공제계약대출의 금리가 높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금리가 상당히 오른 현재 시점에 3% ~ 5% 정도의 금리는 상당히 착하게 느껴집니다.

 

3. 중도상환수수료 無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과 같은 보통의 대출은 조기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이 실행될 때 금융권에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자금은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일찍 상환하게되면 은행이나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와 같은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실행할 때 오래동안 이자를 받는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제계약대출의 경우는 상환시에 상환 수수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공제계약대출의 단점?

공제계약 대출은 위와 같이 좋은 서비스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내가 납부해서 적립된 금액을 내가 이자까지 내면서 빌린다는게 영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내가 납입한 금액을 보험사에서 계속 굴려주고 그 과정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적립금의 이익률보다 공제계약대출의 이율이 일반적으로 훨씬 더 좋겠지만, 일시적으로 소액을 빌렸다가 갚는데는 공제계약대출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 금리 (4.28%)

 

저는 새마을금고의 '연금저축II'라는 상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위해서 연간 400만원까지의 연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 가입한 연금저축입니다. 대출가능 금액은 공제료와 납입 기간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10년 정도 매월 20만원씩 납부했더니 약 2천만원의 금액을 대출 가능하네요.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의 금리는 4.28% 입니다. (2022년 7월 6일 기준)

 

제가 공제계약대출을 사용할 때 조사했던 다른 금융기관의 금리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금리
삼성화재 3.97%
새마을금고 4.28%
농협생명 5.5%
DGB 5.99%

 

 

삼성화재 보험계약대출 금리 (3.97%)

삼성화재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이미 다뤘습니다.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금리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화재 약관대출 금리 3.97% (중도 상환 수수료 및 심사 없이 즉시 대출 가능)

곧 이사를 갑니다. 원래 계획은 기존에 살던 집을 처분하고 가는 게 목표였는데, 요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매물도 쌓여있다보니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기존

frankler.tistory.com

 

만약 단기간에 소액의 자금이 필요하다면 보험사의 공제계약대출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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