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온천 여행을 준비하는데요. 서울에 위치한 온천과 강원도에 위치한 온천호텔을 비교하여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면 가성비 넘치는 온천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아실 수 있으실 수 있으며, 온천여행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추천호텔
1. 도미인 호텔
위치 : 서울시 강남구(신논현역에서 도보 5분)
온천 이용시간 : 오후 3시~아침 10시
가격 : 1박에 10만원 이하(주중), 온천 비용 포함
주차 : 1객실당 1대 무료
체크인/체크아웃 : 15시/12시
조식 뷔페: 어른 25,000원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호텔 내부에 온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온천 료칸을 이미지 한 온천입니다. 1인 용탕도 있고 사우나에는 TV도 설치되어 있어 지겹지 않고요. 또한 온천에서 입을 옷들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식 온천이어서 그런지 소바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니 까먹지 않고 챙겨야 할 사항이죠!
온천도 즐기고, 야식도 주고 1박도 가능한 것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은 작으니 아이들과 이용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고 직장인들끼라 퇴근 후 강남으로 모여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정말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온천 내부사진은 아래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탑스텐 호텔의 금진온천
이름 : 금진온천
가격 : 1만 3천 원(호텔 투숙객은 8천 원), 36개월 이하는 무료
위치 : 강원도 강릉
운영시간 : 7시~20시
휴관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온천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기는 호텔과 금진온천이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숙은 안 하셔도 되지만 투숙하시면 온천 비용이 5천 원 할인됩니다. 실내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도 같이 이용하기 좋기에 가족여행에 추천드리는 온천호텔입니다. 1박을 하여도 주중 기준으로 10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식과 디너 뷔페가 운영되므로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도 하고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아래 다른 겨울 여행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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