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파크뷰 VS 롯데호텔 라네스 호텔뷔페비교

서울에서 유명한 3대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롯데호텔 라세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곧 가격이 두 곳 다 인상된다고 하고, 지속적으로 인상을 해왔으니 한 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최대한 일찍 가는 게 좋겠죠?

 

신라호텔 더 파크뷰 

더 파크뷰

가격 (인상될 가격입니다. 

조식

70,000원/35000원(성인/어린이)

런치(주중)

140,000원/ 70,000원(성인/어린이)

런치(주말, 공휴일)

145,000원/ 70,000원(성인/어린이)

디너

155,000원/ 75,000원(성인/어린이)

 

어린이는 37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입니다. 

 

 

 

 

 

시간 

조식

6시~10시

런치

11시~1시 / 2시~4시(주말, 공휴일)

12시~14시 30분(주중)

디너

5시~7시 / 7:30~9:30(주말, 공휴일)

18시~21시 20분(월~목)

5시 30분~7시 30분/8시~10시(금)

 

 

예약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나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는 평입니다. 매월 1일에 다음 달 예약을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3월 10일에 가고 싶으면, 2월 1일부터 예약을 해야 합니다.  

좌석 지정은 안되지만, 예약순으로 자리 배치되므로 창가 자리를 앉으시려면 예약을 일찍 하세요

 

 

 

 

 

테이블에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놓여 있고 리필도 가능합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무료이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별도 비용이 추가됩니다. 아래서도 말씀드리겠지만, 라세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무료입니다. 

 

중식이 꽤 괜찮다고 유명한 대요. 요즘은 라세느도 중식이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짬뽕과 짜장면을 뷔페에서 왜 먹어?"라고 하실 수 있지만 꽤 유명하다는.. 반면 라세느는 전복 한 마리가 올라간 짬뽕이 제공됩니다. 

 

라세느에는 랍스터가 있지만 파크뷰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덕이 맛있고, 대게 코너는 항상 인기입니다. 대게는 상온에서 제공되지만 데워도 주시니 직원 분들께 요청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라세느에 비해 조금씩 비쌉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요리의 개수는 적은 편이나 전체적으로 질이 좋다는 평입니다. 

 

주차장은 멀어서 좀 피곤하다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이용해서 호텔로 가실 수 있는데요. 주차장 - 호텔 정문- 호텔 현관- 면세점 이렇게 4 군데를 돌아다니는 셔틀입니다. 주차는 3시간 무료지만 발레 비용은 25,000원이니 참고하세요. 

 

 

 

 

롯데호텔 라세느

 

가격 

조식

59,300원/33,900원(성인/어린이)

런치(주중)

135,000원/ 59,000원(성인/어린이)

런치(주말, 공휴일)

129,000원/62,000원(성인/어린이)

디너(주중, 주말 동일)

150,000원

색깔 표시는 인상될 요금이고, 나머지는 현재 가격입니다. 

 

 

 

시간

조식

6시 30분~10시

런치

11시 30분~1시 30분 / 2시~4시(주말, 공휴일)

11시 30분~14시 30분(주중)

디너

5시 30분~7시 30분 / 8시~10시(주말, 공휴일)

18시~21시 30분(월~목)

5시 30분~9시 30분/(금)

 

 

 

 

 

파크뷰와 같이 센 펠레 그리니 탄산수가 자리에 놓여 있고 리필 가능합니다. 또한 생수, 탄산수, 커피(라테도 포함) 등등 무료로 이용 가능하십니다. 

아메리카노 hot, ice는 무료이지만, 라테는 hot만 무료이고 라테는 5천 원 추가됩니다. 콜라, 사이다도 5천 원입니다.

 

신라호텔과 비교하여 롯데호텔에는 랍스터가 제공됩니다. 런치에는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요.

 

회나 초밥은 주문하며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것이 신라호텔과 다른 점입니다.

 

짬뽕에는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고, 인도 요리인 카레, 난, 탄두리 치킨 등이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음식 종류는 롯데호텔이 더 많은 편입니다. 

 

 

 

 

디저트도 직원에게 말하면 꺼내 주는 방식으로 위생에 좋은 것 같습니다. 

 

라세느는 양갈비가 유명한데, 신라호텔에 비하면 좀 작은 사이즈이지만, 맛은 좋습니다. 

 

2시간 동안 많은 요리들을 다 맛보려면 부지런하게 드셔야겠죠? 

 

소공동과 잠실에 위치하였는데 소공동이 더 낫다는 평입니다. 소공동 라세느는 백화점과 호텔에 아무 데나 주차하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신라호텔의 더 파크뷰와 롯데호텔의 라세느에 대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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